언젠가 제게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비키니를 겁없이 사놨던 거라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ㅋ 

그리고 이제 정말 자신있게 입을 수 있는 현실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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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섯달 조금 넘었으니. 
제겐 해야할 과제가 있어요. 진짜 그동안 꾸준한 맛사지. ㅎ
힘들었지만 뿌듯해요

사랑스러운 가슴을 갖게 되었고
잠시 지만. 고생한 몸에게도 미안하고 해서 
더 열심히 맛사지 해주고 예뻐해 주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 

심장이나 다른 기관들이 자동으로 제 몫을 해주고 있는것 처럼 

가슴크림을 바르는동안 요 아이가. 
제 몸에 예쁘게 자랄 때 까지 
제가 해야할 몫인것 같아요 ^_^  가슴 맛사지를 하면서. 

다른 몸의 부분들 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제가 맛사지를 따로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움직여 주는 부분들 이니까요 
외적.으로만 봤을때 
제가 얻은건.  예쁜 가슴.뿐 일지도 모르겠지만 
사용전에 했던 무섭기만 했던 여러 생각들이
단지.제 두려움이 었다는것을 비롯해서 

혹시 부작용이 있진않을까?
효과가 없진 않을까....?.... ㅠ0ㅠ
무섭지만 도전할수있었던 용기(?)..... 그리고 
여자로서의 자신감.   

여러가지 무섭고 우울했던 생각들 까지도 
전 이번 후기를  쓰면서 한발짝 걸어나오는
계기가 되네요 ^^ㅋ 

아침이랑 밤에 자기전에 두번씩 맛사지하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진짜 매번 전화해서 물어볼때마다 꼼꼼히 알려주시는 상담하시는 분 넘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쓴 후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이 가기때문에 
전 마음 푹 놓고.  걱정없이 사용만 하면 쑥쑥 커진답니다~~ 

제가 워낙 소심녀 여서 
진짜 전화할때마다 이게맞나요? 이건 어떤가요?
물어보기도 하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전화할때마다 무척 즐겁답니다 :-) ♡
그리고 넘 넘  좋아요 ~~~ 재밌고요 ^^
완전 사랑합니다요 ~~~ 
(소심해서 사진 못올리는거 ㅇㅇ)

예쁜 가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고민하고 계신 분들.... 
문의게시판에 상담만 받아 보셔도 
왜 이런 후기들이 올라오는지 아실거예요 ㅋㅋ 

저같은 초깐깐.소심.의심.집요녀가 선택한 화장품이니깐~ 
강력 추천 밀어드림다 ㅋㅋㅋㅋㅋㅋㅋ  
저의 불신병을 믿음병으로 바꿔주신 여자야 ♡ 

요번에 3번째 구매 또 5통하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