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넘게 쓰면서 딱히 리뷰라곤 남겨본적이 없는데

오늘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적어보아요~~

한가지 에피소드를 말씀드리자면

빈유는 해결했는데 돈이 없는건 아닌데 솔직히 말해서 효과를 보고나니 지금생각하면 참 배부른소리같은 생각인데 ㅠㅠ 이번달에 처음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여자야보다 더 싼 가슴크림으로 바꿔도 괜찮지않을까? 눈에띄는 4만원정도하는 제품으로 샀는데 크..

가슴이 다시 고향찾아떠나는 철새처럼 다시 예전 사이즈로 돌아가는 매직(?)을 경험했고, 덤으로 그동안 겪어보지못했던 가드름까지 두개나 난거에요  하...

내가 미쳤지.. 가드룸 1개났을땐 우연일꺼야.. 2개나는순간 새로산 가슴크림 곧장 버리고 여자야 5개 재주문넣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ㅎ

이정도로 빨리 요요가 올거라곤 상상도 못해서 진짜

내가 안이했구나.. 시간이 이정도면 충분히지났고 이제 진짜 옛날 다잊고 b컵이 제 사이즈라 생각하며 지내왔던거같아요 돈만 더날리고 손해만봤어요

앞으로 죽는날까지 여자야 종신계약~~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