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8월 말경에 3통을 구매를 하여서 여직것 바르고 있어요..
마지막 한통이 반도 안남아나려고 합니다.
처음 구매후기 올릴때도 참 정직한 기업이다 라는 생각에 믿음이 갔었는데...
3통에 18만원 입금해야는데 180만원을 입금하지 않나...
그걸또 밤늦은 시간에 바로 전화주셔서 차액금 돌려주지 않나
암튼 3통을 들고 시작하면서 효과 없으면 가슴은 포기하리라 생각하고 타사들보다 가격이나 후기보고 3통만 써보려 했지요
첫 시작할땐 바르고 흡수시키기에도 벅찻죠..효과도 미비해 안보이고.
가슴 사진은 매번 찍지만 둔한 눈매라 표시도 잘 안나고
근데 어느 순간보턴가 멍울이 생기기 시작하는거 있죠.
처음엔 권유대로 3번 펌핑해서 주야로 했는데 중간쯤 부터 4번 펌핑해서 쓰고 있어요.
상황 안될땐 며칠 빠뜨리기도 했구요.
애 2을 낳고 모유수유하면서 부풀었던 가슴이 풍선 바람빠진 것처럼 후들후들 한게 참 스트레스였고
유방검사하는데도 멍울마져 사라져서 그런지 아프지도 않았어요..
그러던 제게 멍울이란게 생기고 아주 천천이 쭈글해진게 펴지기 시작했어요.
하다보니 손바닥에 흡수 되는게 아까워 핸드크림을 먼저 바르고 여자야를 바르는 잔머리를 굴리게 되었죠.
건망증도 심하고 귀찮으즘도 심해서 만4개월인데도 아직 남았어요.
맛사지하려니 팔,어깨가 너무 아파서..나이도 많다보니 ㅋㅋ
아 얼마전에 안건데 일본인들이 많이 한다는 팔뚝살과 겨드랑이 밑 지방을 가슴쪽으로 보내는걸 한번씩 해봅니다. 온 지방을 모아모아 가슴으로 보낸다는 느낌으로..
지난번엔 가슴멍울이 너무 아파서 살짝만 건들리기만 해도 힘들었어요.
사춘기 시절 가슴커질때 아픈거처럼....출산후 모유생길때 처럼 ..
그래도 훨씬 커진 사이즈에 즐거운 비명이였죠.
근데 생리를 하면서 아픈게 사라지고..빵빵한 가슴이 작아지는 듯한...
어느덧 시간이 지나 지금 다시 가슴에 멍울이 아파와요..
배란기라 그런건지..원래는 생리할때 가슴이 부푼다는데 전 반대네요..
속옷은 75a를 입는데 워낙 쳐지고 없는 가슴이라 뽕은 안하고 다녔지만 패드 자체가 힘이 있는걸 사용했어요.
75a사이즈에 꽉차는 가슴을 보니 흐뭇합니다.
거기다가 힘없는 가슴때문에 유두도 많이 쳐져 보기 싫었는데 이젠 목욕탕 갈수 있겠어요.
다 떨어져 못바르기 전에 다시 알아보러 들어왔습니다.
다른제품들도 봤는데 사용할수 있는 개월수에 비해 가격이 비싸더군요.
여자야 쓰면서 효과도 봤구요...
이번에 또 구매하고 딱 c컵 까지만 키워서 잘 유지해보렵니다.
적립금도 준다는 말에 찍은 사진들 비교샷 올립니다.
아짐이라 옆구리살 장난아니네요 -.-
누드사진엔 잘 사이즈가 비교가 잘안되는 거 같아
같은 속옷으로 비교샷 오늘 찍어 올립니다.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빨리 속옷 b컵으로 사고 싶어요. 내년 여름엔 가능하겠죠..
상상만으로도 좋으네요..ㅎㅎ